그녀를사로잡는그남자의섹스스킬

문닫아 0 816 2022.03.10 22:45

그녀를사로잡는그남자의섹스스킬

그녀를 사로잡는 그 남자의 섹스스킬

남자는 사랑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더 만족을 시켜줄 수 있는지 늘 고민한다.
하지만 여자를 사로잡는 테크닉과 만족이 페니스의 크기도, 다양한 체위도, 격하고 오랜 피스톤 운동만도 아니란 사실 알고는 있는가.
그녀를 사로잡는 테크닉은 아주 작고 사소한 부분이라는 것. 그것을 캐치하면 된다.
그녀들에게 직접 들어보았다. 잊을 수 없었던, 나를 사로잡았던 그 남자는 테크닉은 과연 무엇?

▶한바탕 끝낸 후 온몸의 키스로 시작된 두 번째 섹스
그날 처음 시작된 섹스는 사실 아무런 감흥 주지 않았어요. 남자친구도 너무 흥분한 탓인지 생각보다 빨리 끝내더라고요. 채 느끼기도 전에 끝나버린 섹스는 아쉽기만 했죠.
헌데,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섹스 머신으로 변신한 남자친구는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갑자기 나를 엎드려 눕히더니 목덜미, 어깨, 등,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그 곳까지 꼼꼼하고도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죠. 나는 금방 달아올랐고, 그와 뜨거운 두 번째 섹스를 나눴어요.
어쩌다 가끔 이어지는 2% 부족한 첫 번째 섹스를 마치고 곧이어 이어지는 두 번째 섹스는 첫 번째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죠. - 26세 K씨

▶뜨겁게 바라봐주던, 귓가에 속삭이던 “내 온몸이 빨려 드는 것 같아”라는 한마디
그의 섹스는 이기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아프다 하면 천천히 다뤄주거나, 하기 싫다면 꼭 그걸 지켜주죠. 그래서인지 어느 날은 내가 피곤할 것을 염려해 날 덮쳐주지 않는 그에게 묘한 흥분을 느낄 때가 있어요. “오늘은 피곤해” 라고 내가 말해놓고 오히려 내가 먼저 달아올라요.
그럴 때에는 과감하게 먼저 다가가는 거예요. 그리고 딥한 키스를 건네죠. 그럼 그가 눈치를 채고는 격렬한 섹스를 나눠요. 설사 그 섹스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할지라도 그가 섹스 도중 귓가에 속삭이는 한마디 만으로 전 너무 황홀하죠.
피스톤 운동에 열중하다가 갑자기 멈춰요. 그리고 내 눈을 바라보죠. 감았던 눈을 떠보면 그가 날 촉촉하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미세하게 미소를 짓는 내게 그가 귓가에 속삭여요. “내 온몸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라고요. 전 그 한마디면 돼요. - 31세 L씨

▶온 몸이 으스러질 것 같은 통증을 한 순간 달콤함으로 바꿔주던 눈물의 키스
남자친구는 회사 일 때문에 한동안 외국으로 가있어야 했어요. 한동안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서운했는지 그가 떠나기 전에 나눈 그 날의 섹스를 더 애틋하기만 했죠. 콜라 병 같이 단단한 그의 페니스가 내 옴에 들어오는 순간 그 애틋함과 따뜻함이 울컥하게 하더라고요.
그를 받아드리고 눈물을 흘리는 순간, 그 눈물을 본 그는 아무 말 하지 않았어요. 단지 그의 입술로 내 눈물을 닦아주기만 했을 뿐. 아마 그 순간 눈물 흘리는 날 보고 그가 당황했거나, 아니면 섹스를 중단했거나 티슈를 건네었다면 전 싫었을 것 같아요. - 30세 J씨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채 서로의 성기를 만져주던, 숨소리만 가득한 어느 날 새벽
본격적인 섹스를 시작하기 전 예기치 않은 탐색전이 시작 된 거죠. 침대 위에서 장난스럽게 서로의 몸을 간지럼 피우다가 나는 그의 페니스를, 그는 나의 클리토리스 주변을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깜깜한 방 안 침대 위에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다 보니 에로틱한 분위기가 연출 되었죠. 그의 손길은 능숙했어요. 클리토리스 주변을 적당히 만져주다가 순간 질 안에 손가락을 넣고는 흔들며 적당한 진동을 주었죠. 오히려 삽입보다 전 더 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었어요. - 24세 C씨

▶절정의 순간이 끝나고도 한동안은 그대로 내버려두는 질 안의 페니스
사정을 했다고 냅다 페니스를 빼고는 화장실로 달아나버리는 남자만큼 깨는 남자도 없어요.
그는 달랐죠. 그는 언제나 내 품 안이 따뜻하다며 굳이 피스톤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아니 섹스자체도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넣고만 있게 해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평소 그런 그의 습관은 섹스 때도 그런 편이었어요. 사정 후에도 바로 빼는 법이 없었죠. 오히려 작아져 귀여운 미니미가 되어 저절로 빠질 때까지 내 몸 위에서 나를 안고는 “아, 빼기 싫어~”라고 애교를 피웠으니까요. 저는 그런 그가 더 좋아 미칠 지경이었고요. - 28세 C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