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서섹스를한다는것은?

수중에서섹스를한다는것은?

문닫아 0 824
수중에서섹스를한다는것은?
수중섹스말인데,
개인적으로도 당근 경험들이 있다(자랑은 아니고..-_-;;).
물론 욕실에서 였다.허나,다른 건 몰라도 '삽입'에서 만큼은 느낌이 거의 없고 맹숭맹숭 재미 한 개도 없다.그도 그럴것이 물속에선 최소한의 수압과 물의 부력과 저항력 때문에 음경과 질의 마찰(삽입은 곧 마찰 쾌감인데..이게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력이 현저하게 감소한다.음경과 질 사이에 물이 있기 때문에.
따라서,아직 수중섹스를 안해본 호기심 많은 양반들은 굳이 안해도 된다.재미 한 개도 없다.마찰력이 없다..그러니깐두루 아직 안해본 양반들은 저거 시도할 시간에 딴 걸 해라 그냥~

여자들도 별 느낌이 없다고 해서, 금세 싱겁게,맹숭맹숭하게 되버린다.상황적인 흥분도는 있을 수 있지만 글쎄..
외국포르노 같은 데 보면 물속에서도 마찬가지로 삽입쾌감이 큰 양 배우들이 열심히 연기하는 데,사실 이게 '그저 연기'일 뿐인것이다.시각적으로 자극적인 걸 할려다 보니 저러는 것.다덜 아시다시피 포르노란 99%이상이 쑈(show show show) 인 것이다.

아다시피 평소의 질은(흥분하지 않은 상태의 질)거의 닫혀있다.구멍이.평상시의 질의 단면을 정면에서 들여다 본다면 질의 형태는 H빔 형태로써, 상하질벽과 좌우질벽이 거의 닫혀있다.겨우 생리혈 만 조금씩 빠져나올 정도로.
질은 여자가 누웠을 때 밑내림(15~30' 전후)굴곡형 이며,질벽은 상하주름이 '십자형으로 교차하며 '많이 잡혀 있어(번데기를 연상하면 될 정도다)' 이것은 밖에서 안으로 무엇인가가 진입하기가 매우 어렵게 만들어져 있다(위의 H빔 형태로 거의 닫혀있단 걸 상기하시라.여자가 흥분해 애액을 분비하지 않은 상태에선 ..질에 상처나 고통을 주지 않고선, 거의 자연상태에선 삽입이 불가능하다는 걸 아실 것이다).

..게다가 밖에서도 양소음순이 질의 대문격이 되어 막고 있는 형국이다.
질의 해부구조를 보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조물주의 절묘하고도 완벽한 설계라고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니까.

그래서,물속이나 수영장 같은 곳에 들어가서 꺼꾸로 누워도 질 속에 물이 안들어가는 구조로 돼 있는데,섹스시에는 흥분해서 질이 약간이라도 넓게 벌어지는 데다가,음경이 전후진 삽입운동을 하며 물이 질속으로 유입되기에,마찰력이 떨어진다.
게다가,질 속에 백프로 깨끗치 못한 물이 들어가면 감염등의 위험(생리시의 섹스=이른바'떢볶이섹스'에서 처럼)이 있으므로 득보다 실이 클 가능성이 있다.
생리시의 피속과 물속의 차이? 모가 틀리냐고? 그건 우선 물처럼 핏속에 우리 몸을 왕창 담그고 하는 게 아니고,점도의 차이도 있고..물과 피의.그리고,질속을 물처럼 피가 꽉 채우고 있는 것도 아니고..그러니 수압이 없는 피속에서의 섹스시는 마찰쾌감이 꽤 있긴 하다.
..근데,우리 주위에는 생리시에 성욕을 특히나 강하게 느끼는 여자들이 있긴 하다.. 생리=임신의 공포로 부터 해방된 시점이기 때문에 강한 성욕을 느낀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는데.아직까진 생리기나 배란기에 몇몇 일부의 '특이 이상행동및 욕구'를 갖는 여성들에 관해선, 호르몬 관여 여부외의 많은 것이 밝혀지진 않은 것으로 안다.

덧)수중섹스로 인한 물속의 균들이 질속에 침입가능 하다지만..더 안의 자궁으로는 진입이 더 어려운데..아다시피 자궁경(부)은 구경이 훨씬 더 작을 뿐더러,평상시에 거의 닫혀있고,배란기에만 점액을 집중 분비하며 열린다.(이 배란기 때 사정되면 정자가 배란액을 타고 자궁위로 진입한다)
다시 말해,무엇인가가 질로의 진입은 어렵고,자궁으로의 진입은 더더욱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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